데프콘 냉부해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

냉부해 데프콘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 주문

15일 냉부해 에는 데프콘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냉부해 에서 데프콘은 자신의 냉장고 공개와 

함께 먹방계 미식가다운 포스를 뽐냈는데요

데프콘은 냉부해 출연에 대해 “평소 절친한 

정형돈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적극 추천했다”라며 

“정형돈이 냉장고를 부탁해는 본인이 다 키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데프콘은 “정형돈이 내가 없으면 프로그램이 흔들릴 줄 알았는데 

너무 안 흔들린다고 말하며 본인 눈빛이 흔들리더라”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날 데프콘은 “내가 배달 어플 1세대”라며 

“평소에 동생과 둘이서 배달음식 2인분을 시켜먹는다”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내 “종류별로 2인분씩”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데프콘은 자신의 식습관을 거침없이 고백 했는데요

데프콘은 “나는 사실 김치도 못 먹는 편식쟁이다”라며 “내 위장은 사실 아기 위장이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데프콘은 집에서 혼술을 즐긴다 라고 말하며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를 주문했습니다.

데프콘의 주문에 오세득, 유현수 세프는 “혼술 한다고 막 먹는게 아니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먹어야 한다”라며 데프콘이

 즐겨 먹는 식재료로 고급스러운 안주를 만들었습니다.

요리가 완성되자 데프콘은 안주에 어울리는 

폭탄주를 직접 제조하며 자신만의 

황금비율을 공개 했는데요 

이어 음식을 맛본 데프콘은 “내 냉장고에서 

이런 고급 안주가 나올 줄 몰랐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