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1박2일 고추냉이 샌드위치 소금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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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용화 가 멤버들에게 아침식사 복불복을 선사했습니다.
14일 방송된 1박2일 에서 정용화는 모닝엔젤이 되어 쿠바팀 앞에 나타났는데요
정용화는 분무기를 들고 동구, 데프콘, 준호가 자고 있는 침실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다 분무기 물 살포를 당한 멤버들은 처음에는 정용화가 윤동구인 줄 알고 짜증을 냈는데요 이내 윤동구가 아니라 게스트 인 것을 알차리고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기상한 네 명의 멤버들은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와 쥬스를 마셨는데요. 모두가 맛있어하는 가운데 김준호는 샌드위치를 먹고 ‘와사비’라고 외치며 기침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데프콘도 김준호의 샌드위치를 한 입 먹자 매운 맛에 콜록대기 시작 했습니다.
잠시 후 데프콘이 자신의 쥬스를 마시자 이번에도 그는 기겁하면서 “오 마리아” 라고 외쳤습니다.
사실 이모든 것은 정용화의 설계된 작전 이었는데요 정용화는 멤버들 몰래 아침을 준비하면서 한 샌드위치에 아보카도 대신 고추냉이를 넣고 쥬스에 소름을 넣었습니다.
정용화는 형들이 괴로워하는 것을 지켜보며 웃으며 자신의 범행을 고백했고 김준화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정용화를 바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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