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슬리피 체납 관리비 독촉장 재정 상태 고백
슬리피 영수증 에서 재정 상태를 고백 했습니다.
이날 슬리피가 살고 있는 중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간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그간 영수증 사상 최초로 체납 관리비 독촉장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슬리피의 집안에는 신발과 고가의 의상이 넘쳐나 놀라움을 선사 했습니다.
슬리피는 체납 관리비에 대해 “힘들 때 다섯 달 밀린 적이 있었다. 아주 창피한데 사실이니까. 근데 지금은 다 갚았다”라고 해명 했습니다.
슬리피는 영수증 멤버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슬리피는 “래퍼들이 스웩이 있어야 한다. 따라가려다 보니 가랑이가 찢어진다”며 “래퍼 모임 때 더 심하다. 여자들 있을 때 보다 엄청 꾸미려고 10번씩 옷을 갈아입는다. 우리끼리 ‘오~’ 이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가수로서 전 음원 차트를 휩쓸고 싶다. 그게 결국엔 부와 명예, 그리고 스웩이다. 멋도 있고 돈도 벌고 짱이다”라고 자신의 바램을 전했습니다.
슬리피는 현재 데뷔 11년차라인데요 “그 전 언더그라운드 5년 활동했다. 근데 히트곡이 없다”며 “여즘 나한테 개그맨 몇 기냐 묻는다. 행사도 없다. 오히려 사회를 본다. 제일 충격적인 게 부산에서 큰 페스트벌이 있었다. 많은 래퍼들이 섭외가 됐다. 근데 나만 강연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슬리피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60만원이다” 라며 “회사랑 반반 부담한다. 엄마랑 내가 아파트에서 정말 살아보고 싶었다. 중2학견대 IMF 전까지 잘 살았는데 그 후 한참 힘들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못 살다가 1~2년 전 회사의 도움을 받아 엄마, 누나, 내 아들 퓨리(반려견)와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통장에 7만원 있다고 말한 슬리피는 “고정방송은 '섹션TV 연예통신', '풍문으로 들었쇼', 신규 프로그램에 라디오 고정게스트 3개다.”
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벌어서 소속사랑 공동투자로 앨범을 반드는데 망한다 라며 때문에 수익은 제로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산관리는 아껴 쓰는 거고 협찬 같은 걸 많이 받으려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