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 기상캐스터는 미션

무한도전 조세호 완전한 6인 체제

조세호가 무한도전에 고정멤버로 합류 하면서 양세형의 뒤를 이어 6인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조세호는 지난 6일 무한도전에 출연해 새로운 멤버로서 자질평가 청문회를 거쳤는데요 어려운 질문에도 자신의 별명인 ‘대답 자판기’처럼 술술 답을 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제 조세호를 무한도전 한배에 탄 멤버로 잘 부탁드린다”라며 조세호를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2006년부터 10년 넘게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는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가 오랫동안 정식멤버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함께 했는 무한도전 전 멤버 광희, 전진, 길, 노홍철, 정형돈이 개인사정으로 하차 했고 이후 새로운 멤버 영입에 고심을 했는데요 

가장 먼저 무한도전에 새로운 멤버가 된 사람은 바로 양세형이죠 

양세형은 조세호 처럼 청문회를 거치지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정식멤버로 합류 하게 되었습니다.

조세호은 무한도전에 여러 차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빈자리를 채워왔는데요 출연할 때 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조세호가 무한도전에 정식멤버로 합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입니다.

12일 오전 조세호는 MBC 뉴스투데이 에서 기상 캐스터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조세호의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출연이 무한도전의 일부분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는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요 군 제대 후 본명으로 활동하면서 ‘프로 불참러’ 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