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PD 이진주 첫 방송 소감 잡채 신메뉴 등장

윤식당2 이진주 PD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습니다.

12일 두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윤식당2 이진주 PD 는 “첫 방송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한편으로 제작진도 예상 못했던 

시청률이라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다. 

남은 회차가 많아서 앞으로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제작진끼리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자고 

의지를 다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윤식당2는 전편에 이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새로운 알바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인데요

윤식당1에 이어 나영석PD팀이 제작을 맡고 있습니다.

윤식당2 는 첫 방송부터 지난 시즌의 

기록을 갱신 했는데요 

윤식당2 는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14.1%,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면 

지상파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는데요

이는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6회 평균 시청률 14.1% 와 

순간 시청률 16%를 단번에 

뛰어넘는 성적이었습니다.

윤식당2 는 첫 방송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이진주 PD 는 

“첫 방송이 끝나고 윤여정 선생님께서 

반응이 너무 좋아 나중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시며 연락을 해오셨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씨 모두 다들 기쁘지만 

약간은 걱정도 되는 눈치다. 

제작진과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윤식당2 메인메뉴 비빕밥 된 사연

윤식당 시즌 1에서 윤식당을 방문했던 

외국 손님들 중에 비빕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즌2 메뉴를 선정할 때 

당시의 기억을 많은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한편 윤식당2 2회에서는 윤여정이 

새로운 메뉴 잡채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나름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고루 갖추고 있긴 

하지만 현재 메뉴판에 메뉴가 

김치전, 비빕밥, 호떡 이 세가지뿐이다. 

메뉴판만 보다 돌아간 손님들이 많아 

윤여정 선생님께서 잡채에 도전하시고 

잡채 요리가 성공할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라며 

윤식당 2 관전 포인으로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