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11년만에 밝히는 김희철 실체 '자폭 발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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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 11년만에 밝히는 김희철 실체

배우 안미나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11년전 김희철의 실체를 폭로 했습니다.

12일 방송된 인생술집에는 영화 강철비 배우들이 출연 했는데요

강철비의 곽도원, 박은혜, 안미나가 게스트로 출연 했습니다.

이날 안미나는 김희철과 11년전 각별한 인연을 소개 했는데요

바로 과거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 한 사연 입니다.

김희철 안미나는 2007년 SBS 드라마 ‘황금신부’에 함께 출연 했는데요

이날 김희철은 당시 드라마 국장님이 직접 우리를 찍어줬다 라며 상당히 무서운 국장님이었다 라고 말했는데요

선배 어르신 연기자 분들도 대본리딩때 혼나고 했다 라며 호랑이 국장님이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당시의 에피소드를 안미나가 공개 했는데요

안미나는 “당시 차안에서 씬이있었는데 자신이 안전벨트를 안하고 있었다며 이제 안전벨트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너 왜 안전벨트를 안하고 있어’ 하면서 꿀밤을 때리셨다” 라며 “눈물이 핑도는데 옆에서 오빠가 저는 안전벨트 했습니다 감독님” 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출연진들의 비난이 솟아지자 김희철은 당황해 하며 “내가 그랬다고” 라며 얼굴을 들지 못했는데요

그러면서 김희철은 “그럼 너도 잘해서 칭찬받고 예쁨받지”라며 자폭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안미나는 “오빠 진짜 못댔어” 라며 웃음을 지었고

신동엽은 “그런 얘기면 꺼내질 말았어야지” 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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