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편의점 알바 하며 연기 포기 생각 하다 강철비 캐스팅

인생술집 안미나 편의점 알바 동료 배우 마추칠 때 상처

안미나가 연기를 포기 했던 사연을 공개 했다.

안미나는 12일 방송된 인생술집에 출연해 편의점 알바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안미나는 “그때 같이 하던 배우들이 찾아와 ‘왜 여기 일하냐’, ‘엄마 가게냐?’ 라고 물어 볼때 제일 힘들었다. 나만 실패자가 된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미나는 “그런데 알바를 하다보니 ‘연기 말고도 먹고 살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기더라, 그러다 보니 오디션 보는 것을 포기하게 되고, 연기를 그만 둘려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안미나씨 방송에서 한참 볼 수 없었는데 이런 사연이 이었군요

이어 안미나는 “그런데 감독님이 나를 그 역에 꼭 캐스팅하고 싶어 연락ㅇ르 주셨다. 번호를 모르니 SNS에 쪽지를 남기고 하셨는데, 나중에 그걸 보고 찾아갔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인생술집에는 영화 강철비의 배우 곽도원, 안미나, 박은혜가 출연 해 진솔한 토크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