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서신애 강하늘 사진 5천장 모았다

씨네타운 서신애 강하늘 팬 인증

11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목요일 코너 씨네초대석에 배우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 했습니다.

이날 DJ 박선영은 서신애에게 “이상형으로 하정우, 강하늘을 꼽았는데, 언제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서신애는 “중학교 3학견인가 고등학교 1학견 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서신애는 “사진을 계속 저장하다 보니 어느새 5천장이 모였더라 제 셀카 사진보다 많다”라고 말해 박선영을 놀라게 했습니다.

서신애는 최근 근황에 대해 영화 ‘스타박’스 다방에 대해 이야기 전했습니다.

서신애는 여섯 살에 우유 광고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죠 이에 박선영은 “광고 당시 뭘 하는지 알고 찍었냐”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서신에는 “그때 CF를 한 명만 고르고 찍은 게 아니었다. 여러 명 찍고 괜찮은 아이로 내보내는 거였다”며 제가 그게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영은 “보통 부모님이 시키지 않냐. 본인이 하고 싶었던 거냐”라고 질문을 하자 서신애는 “저런 직업이 있구나라는 생각보다는 나도 거기에 나가고 싶다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무래도 반복적인 걸 매번 다르고 다양하게 보여줘야 하니까 힘들기도 했다. 특히 우유를 많이 마셔야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하는 영화 ‘스타박’ 스 다방 은 3년전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이모의 망한 다방을 이어 받게 된 박성두(백성현)가 스타박스라는 새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동안 그곳을 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