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2화 방송사고 졸바지, 낚시줄, 와이어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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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2화

화유기 2화 방송사고 25일 재편성

tvN이 토일드라마 화유기 방송사고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개재 했다.

TvN은 화유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유기 2화의 컴퓨터 그래픽 작업 지연으로 인해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라며 공식 사과문을 공개 했다.

화유기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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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지만 제작진의 열정과 욕심이 본의 아니게 방송사고라는 큰 실수로 이어졌습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화유기 2화 최종본은 금일(25일) 저녁 6시 10분에 재편성 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유기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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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2화

앞서 지난 24일 화유기 본방 중 두 차례에 걸친 방송사고가 났고 드라마 도중 방송이 종료 되는 황당한 사고가 이었습니다.


방송중간 ‘60초 후 계속 됩니다’ 라는 자막이 나온후 60초 광고가 진행 되었는데요 하지만 광고가 끝나고 화유기 2화 가 아닌 윤식당, 신서유기 외전, 마더 등의 프로그램들의 예고방송이 무려 10여분간 이어졌습니다.

예고편 방송 중 자막에는 “방송사 내부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화유기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화유기 2화

이후 화유기 2화가 재개 되기는 했는데요 

이번에는 검은 연기로 표현되어야 할 스턴트맨들의 쫄바지가 그대로 화면에 노출 되고 와이어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이어 오연서가 사진속으로 빨려가고 액자가 넘어지는 부분에서는 액자에 연결 된 낚시줄이 그대로 화면에 노출 되었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사진속으로 빨려간 오연서를 구하러 가던 도중 방송은 끝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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