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쿠싱증후군 스테로이드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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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가수 이은하 쿠싱증후군 투병 중

70, 8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 이은하 가 '쿠싱증후군' 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는 가수 이은하가 척추분리증, 쿠싱증후군을 앓으며

힘들게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은하

이은하 쿠싱증후군 이란? 

쿠싱 증후군은 몸에 필요 이상 많은 양의 '당류코르티코이드' 라는

호르몬에 노출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얼굴이 마치 달덩이처럼 둥근 모양으로 변하고

목 뒤와 어깨에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증상을 보이는 질병 입니다.

이은하

또한 골다공증이나 근력이 허약해지는 근골계 증상도

나타나 큰 고통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은하

이은하 쿠싱증후군 스테로이드 부작용

이은하는 척추분리증 치료를 위해 진통제(스테로이드)를

투여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은하는 3개월만에 

몸이 15Kg 이나 몸무게가 늘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은하

이은하

1961년 서울 출신

아버지 유명한 아코디언 연주자 이배영

이은하는 5세 부터 음악을 접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무대에 출연하면서 음악적 능력을 길렀다고 해요

처음에는 트로트를 배우기 시작 했지만 변성기를 일찍 겪어 

허스키한 목소리였던 이은하는 소울 팝으로 전향 했습니다.

이은하

초등학교 6년 만 12세 나이 1973년 '님마중' 으로 정식 데뷔 했습니다.

무명가수로 나이트클럽 에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1975년 당시 미성년자 무대출연 금지 방송 규제로 인해 나이를 3살 올려

가수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이은하

1976년 공중파에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을 히트 시켜며

주목 받기 시작 한 이은하는 

1978년 최고의 희트곡 '밤차' 를 선보입니다.

일명 '찌르기 춤'으로 지금의 최고의 아이돌 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며  디스코 여왕으로 우뚝 섰습니다.

1979년 발표한 '아리송해' 는 

대박을 터트리며

그해 kbs 가수왕상을 수상 했습니다.

이은하

1981년 kbs 세계 가요제의 그랑프리에서 '밤차'로 우수가창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982년 큰 인기를 누리던 이은하는 영화계에도 진출했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당대 최고의 댄스 팝 가수로 인기를 누린 이은하

이은하

1990년대 들어 공백기를 거친 이은하는

2007년 가수로 복귀 했고 

그해 서울가정법원에 호적정정허가신청서를 내 

자신의 실제 생년을 주민등록상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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