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김수현 결혼 꿀떨어지는 웨딩 화보

윤석민 김수현 결혼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31)선수와 배우 김수현(28)이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12월 9일 서울 광진구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합니다.

두사람의 웨딩 사진 너무 이쁜데요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의 모습은

언제 봐도 행복이 가득한 얼굴인 것 같습니다.

윤석민 김수현 청첩장 '같은생각'

윤석민 김수현 청첩장에는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라며 오로지 믿음과 사랑만을 약속하는 귀한 날에 축복의 걸음을 하시어 저희의 하나 됨을 지켜 보아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윤석민 김수현 열애 와 결혼

두 사람의 열애소식은 지난해 9월 처음 알려졌는데요

열애소식이 알져지기 한달전 인 8월 약혼식을 올렸고

11월쯤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말 첫째를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의 딸로 

본명이 김수현이었는데요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