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둘째 출산 50일 만에 동상이몽 출연
배우 소이현이 출산 50일 만에
동상이몽에 출연 했습니다.
소이현은 둘째를 출산 한지 50일 만에 방송에
출연 했는데요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 해 이듬해 12월 첫 딸을 출산하고
지난달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소이현은 "아기를 낳은 지 50일 정도 됐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숙은 "50일인데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오신 거냐.
붓기로 따지면 소이현 씨보다
제가 더 부어있다"라고
말해 소이현을 빵 터지게 했습니다.
소이현은 고등학교때 지금의
남편 인교진을 처음 만났다며 인교진과
첫 만남 부터 결혼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하는가 하면
선배 엄마로 추자현에게
임신과 육아에 대한 꿀팀을 전수 하기도 했습니다.
소이현은 "남편과 저는 스킨십 보다는
대화가 많은 부부"라며 "둘다 수다 떠는
걸 워낙 좋아해서 밤새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배우 부부니까 궁금하다" 라며
"애정신이 있을 경우 질투를 하냐"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소이현은 "질투가 난다. 너무 싫다"라며
"손잡는 거 정도만 이해할 수 있다.
아직도 신랑이 좋은 가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아침밥 로망을 폭로하며
자신이 아침밥을 차려 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 했는데요
소이현이 공개 한 영상에는 소이현의 딸
하은이가 동생을 쓰다듬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소이현은 영상과 함께 "착한 언니 인하으니.
널 정말 어쩌면 좋으니~ 사랑해 아가야~
하은이가 부르는 엄마가 섬그늘에는 너무 슬퍼.
이쁜 항은이 언니. 고마워. 잘 적응해줘서.
너도 아직 아가인데 벌써 언니 노릇하는
널 보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하은아~
엄마 아빠는 하은이를 많이 많이 사랑해~"
라는 그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