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평창동 자택 경매 취하 공형진 채무 변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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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배우 공형진의 가족이 거주 중인 서울 평창동 빌라가 법원 경매로 나왔다라고 하는데요 . 지난달 20일 법원이 공형진의 자택에 대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좀 처럼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던 공형진씨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하고 좀 알아봤는데요

공형진이 평창동 빌라로 이사를 한 건 2009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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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모 신문에 칼럼을 연재 하던 공형진은 평창동 빌라 매입에 대해 부친이 공형진이 초등학교 6년 때 평창동에 집을 지어 이사를 왔고 공형진은 이곳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증권사 임원이었던 공형진의 부친은 아들이 북한산을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키우기를 기대 하며 평창동에 터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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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경 때문일까요 공형진은 결혼 10년만인 2009년 본가와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신의 집을 마련해 이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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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극영화과를 거쳐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공형진은 2000년대 중반 영화 ‘몽정기’,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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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형진에게 대체 무슨 일 있었는가 하고 알아보았는데요

공형진은 해당 빌라 매입 당시 매입가의 절반 이상을 채무에 의존 했다고 합니다.

또한 빌라 매입과 비슷한 시기인 2008년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이 연달아 무산되면서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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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화려한 인맥도 경제적으로 그를 힘들게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분이 두터운 감독의 영화에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출연하는가 하면 톱스타 들과 어울리는 일이 잦았던 탓에 품위 유지를 위해 씀씀이가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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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성주의 전처였던 처제가 2012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점도 그의 연예 활동을 위축 시킨 요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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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언론을 통해 공형진 평창동 빌라 경매 소식이 전해진 후 공형진은 이미 채무 변제를 마쳤고 경매는 취하 되었다 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공형진은 "내가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은 경매가 취소 됐다"라며 "채무 일부가 있었으나 지난 20일 모두 변제하고 경매를 취하해 경매가 시작되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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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논현동 빌라는 내 집이 아니라 장모님의 집이다"라며 "장모님은 내가 모시고 산지 5년째라 논현동 빌라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빈집이다. 처가쪽 채무로 그 집에 대한 매각을 진행하던 중 경매가 이달 초 시작 됐지만, 내 집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니깐 공형진 평창동 빌라는 지난 20일 채무를 모두 변재 해 경매가 취하 되었고 논현동 빌라는 장모님 집인데 처가의 채무로 인해 이달 초 경매가 진행 되었다 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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