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냉장고를 부탁해 이국주 편 MC 15분 요리 대결
박나래 냉장고를 부탁해 이국주 출연 안정환 김성주 요리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방송은 3주년 특집으로 MC 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게스트는 박나래 이국주 였는데요
안정환은 테리우스테이크 를 김성주는 연복풍 탕수육으로 요리대결을 펼쳤습니다.
매번 셰프들의 요리를 구경만 하던 MC 들이 직접 요리 대결이 뛰어 든 건 이번이 처음 인데요
그래서 일까요 MC 들은 실수를 연발했지만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요리를 마친 두 사람은 15분이 너무 짧다며 시간을 늘려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나래는 안정환 김성주의 음식을 차례로 맛을 봤는데요
먼저 안정환의 요리를 맛 본 박나래는 기립박수를 치며 "너무 맛있다"라는 말을 연발 했어요
사실 안정환은 은 요리 과정에서 놀라운 칼질과 미리 음식을 완성하는 모습에 기대감이 컸는데 역시 그 맛도 최상이었어요
다음은 김성주의 요리를 맛 봤는데요
박나래는 김성주의 요리를 보며 처음 부터 난감해 했는데요
사실 박나래는 탕수욕을 찍먹으로 먹는데 김성주는 부먹으로 만들어 왔기 때문이죠 ㅎㅎ
박나래는 반신반의 하며 탕수욕을 먹어보고는 믿기지 않는 다는 듯 기립박수를 치며 "이건 사기다. 이연복 셰프님이 만든 맛이 난다"라고 말하며 감탄 했습니다.
탕수욕을 맛본 이연복 셰프도 박수를 치며 김성주의 요리를 인정 했습니다.
최초의 MC 대결에서 승자는 뜻밖에 김성주가 선택을 받았는데요
박나래는 "부먹을 싫어하는데 너무 맛있었다"라며 김성주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다음주 에는 박나래와 이국주의 요리대결이 펼쳐 진다고 하는데요
셰프가 아니라 게스트의 요리 대결 그것도 박나래 이국주는 이미 방송에서 요리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데
두 사람의 요리대결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