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토니안 이 분위기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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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토니안 이 어색한 분위기 어쩔거야
지난 19일 미운 우리새끼에 토니안이 이상형 고준희를 찾아 나섰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해도
자신이 좋아 하는 이성 앞에서 부끄러워 하는건 똑 같나 보더군요
토니안은 붐과 함께 고준희를 위해 밥차를 준비 했는데요
밥차라고 해도 밥을 가지고 온게 아니라
간식거리를 가지고 왔는데요
편의점을 하나 통채로 가지고 온 것 같았습니다.
멀리서 고준희가 다가 오고 붐이 먼저 고준희를 확인하고 오~ 오~ 하며 놀라워 했는데요
토이안은 순간 얼음이 되어 꼼짝도 못하더군요 ㅎㅎ
고준희가 왔다는 걸 알아챈 토니안은 입을 굳게 다물고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난 토니안
고준희 정말 이쁘다 이뻐
토니안 밥차를 보고 그저 웃기만 하는 고준희
근데 이형은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ㅎㅎ
제말 무슨 말좀 하시지 토니 형님 !!
이상형 고준희씨가 눈 앞에 있는데 왜 이러심..
고준희는 몸을 베베꼬며 좋아 했는데요
토니안이 싫은 건 아니라는 생각 ㅎㅎ
그런데 이 어색한 분위기 어쩔거냐고요 ㅎㅎ
그런데 고준희 밥차위에 현수막을 보고
또 빵 터지는데요
"고준희를 위해 토니가 쏜다~!"
ㅋㅋㅋ
본인이 생각해도 민망한가 봅니다 ㅎㅎ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큰 용기를 내서 말을 건내 보는데요
토니안 : 드라마 촤로영 잘하셨어요?"
고준희 : (계속 웃으며 ) ㅎㅎ 네 ㅎㅎㅎㅎ
짦은 인사를 건내고 또다시 어색해진 두 사람...
이상형 고준희를 만난 토니안
과연 이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해결 할지
다음주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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