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교통사고 이유영 촬영 중단 상경

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유영은 김주혁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촬영을 중단하고 서울로 상경하고 했는데요

갑작스런 김주혁의 사망소식은 연인 이유영 뿐만 아니라 

김주혁의 팬들에게도 큰 충격 입니다.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7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는데요

이유영은 이날 부산에서 런닝맨 촬영 중 

김주혁의 사망소식을 기사로 접하고 울면서 

보도가 사실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촬영을 중단하고 서울로 상경 했습니다.

한편 이날 김주혁은 자신의 벤츠 차랑으로 이동 중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 주행 중 

다른 차량과 1차 추돌 후 인도를 넘어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중문 외벽에 2차 충돌하며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 했습니다.

이후 김주혁은 인근 건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추돌 차량의 운전자에 따르면 

김주혁이 가슴을 움켜지고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심근경색 후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 김주혁 빈소 지키며 울고만 있는 이유영

- 故 김주혁 발인 눈물 속에 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