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상 타살 의혹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흉기에 질러 사망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은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김택진 의 장인 이기도 한 데요
현재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살펴 보면
윤송이 부친은
목 부위에 흉기에 찔린 외상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경찰은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은 누구?
지난 2004년 윤송이 사장이 '신동아' 인터뷰에서
윤송이 사장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겸손하고 항상 바르게 살라" 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는데요
서강대 경영학 석사를 받은 윤송이 부친은
산업은행에 근무하다
한국증권금융으로 옮겨 상무를 지냈고
지난 2002년 퇴임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윤송이 부친은
큰 딸 윤송이 씨를 IT 업계 거물
그리고 작은딸은 생명공학 박사로
키워낸 분이기도 합니다.
윤송이 부친 사망 소식과 더불어
윤송이씨의 남편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 과 윤송이 결혼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데요
김택진 윤송이 만남
두 사람의 인연인 2004년 3월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윤송이 는 SK텔레콤 상무로 재직하면서
엔씨소프트 사외 이사를 맡으며 부터 인데요
당시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사업 확장을 하고 있었고
이에 모바일업체와 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윤송이 사장이 김택진 대표의
눈에 들어 온 겁니다.
평소 리니지 게임을 좋아 하던 윤송이 사장은
김택진 대표의 제의를 흔쾌히 수락 하면서
엔씨소프트 사회이사를 맡게 됩니다.
두 사람은 사업상 만남을 지속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다니며
골프를 치기도 했고
한때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김택진 윤송이 결혼
2006년 7월 윤송이 사장은
엔씨소프트 주식 4000만주를
스톡옵션으로 받고
이듬해인 2007년 3월 사외이사 보수로
1억 11만원을 받으며
두 사람은 교제를 넘어
결혼설로 번지기 시작 했습니다.
2008년 6월 모 일간지에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앞두고
제주도에 식장을 예약 했다.
라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당시 두사람은 "사실무근" 이라고 전했지만
교제 사실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해 11월 김택진 윤송이 사장은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택진 부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은 누구?
'천재소녀' 라는 타이틀을 가진 분이죠
카이스트를 2년만에 졸업하고
미국 MIT 박사학위를
받고 29세 나이에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 텔레콤 상무로 선임 된
일명 '화제의 인물' 입니다.
또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결혼 하면서
더욱 유명 해지신 분입니다.
2004년 월스트리트 저널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2006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지도자 선정'
2007년 보아오포럼 '차세대 지도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