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악플러 고소 이유 없는 욕설

300x250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조민아 가 악플러를 고소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민아 가 악플러를 고소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내놨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민아 는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악플에 대한 고통을 끊임없이 호소 했는데요 지난달 말 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받은 악성 문자 대화를 캐처해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조민아가 '정신 이상자'로 표현할 만큼 공개된 글에는 욕이 난무 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라며 다짜고짜 욕설을 퍼부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차단 하겠다는 메시지에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조민아는 당시 "수상 상담 및 신청을 하는 공간이지 본인들의 자격지심과 모자란 성품을 드러내는 공간이 아니다" 라고 말했는데요 "심지어 새벽 12시 40분까지 비정상적인 카톡 700개를 넘게 받으면서 실제 베이킹 클래스를 상당하려고 하는 수강생들마저 상담을 못받고 영업방해를 받는다"라고 하소연 하였습니다.


또한 "뒤에서나 손가락으로 욕하고 앞에서는 반성문 써와서 죄송합니다만 한다" 며 악플러의 이중적인 모습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민아는 16일 법무법인을 통해 악플러 10명을 고소한다는 보도가 알려지고 난 뒤 인스타글매에 또 글을 올렸는데요 조민아는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잡고자 글 올립니다" 면서 "고객분들의 의견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불편하셨던 부분들은 개선해가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발전해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이상은 참고 고통 받을 수 없어법적대응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