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부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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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부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지난 7월 세상떠나..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김민우가 부인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9년 김민우와 결혼식을 올린 김민우의 부인은 지난 여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발병한 후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우 측근에 따르면 김민우는 현재 내색을 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갑작스런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니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김민우 부인이 발병한 혈구팀식성 림프조직구증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후군 은 매우 드문 진환으로 흔한 증상으로 발열, 간비종대, 혈구감소증, 림프절 비대, 체중감소 등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심할 경우 의식저하 및 혼수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데뷔해 사랑일뿐이야, 입영열차 안에서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가요계 활동을 중단했고 2004년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전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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