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미우새 40살 먹은 처녀 김건모 즉석 중매까지
김현주가 15일 미우새 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했습니다.
김현주의 출연에 MC 들은 물론 어머님들까지 김현주를 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반가워 했는데요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현주는 두리번 거리며 자리에 앉았는데요 잠시 후 어머님들이 들어 오시면서 폭풍 입담이 시작 되었습니다.
토니 어머님은 “건모하고 결혼 하면 좋겠다” 라며 즉석에서 중매를 시도 했는데요
이에 김건모 어머님은 “글세 그런게 인연이 되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라며 좋아 하셨고 김현주는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토니 어머님은 “외적인 외모는 보지 말고” 라고 말하는데 김건모 어머님은 발끈 하시며 “외모가 어때가지고 외모가 어때가지고 얼마나 우리 아들이 매력적인데” 라며 폭풍 입담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김건모 어머님은 “시집 안가고 장가 안간 사람들끼리 잘 생각을 해보요 인제는 어디가서 새분야 가서 찾을라 그라면 더 힘들어” 라며 적극 응원을 했습니다.
이에 토니 어머님은 “내가 직감이 있다” 라며 “얼굴부터 내적인 걸 다 들여다봐” 라며 수다를 떨고 있는데 신동엽 서장훈이 등장 했습니다.
신동엽 등장에 김건모 어머님은 “나는 오늘 신동엽씨 한테 감정이 너무너무 많아”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신동엽이 “왜요 왜요” 라고 하자 “몰라서 물어요” 라며 발끈 하셨는데요
이어 “아이고 골병들어요 골별 신동엽씨 밥을 다시 한번 얻어 먹으면 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했는데요
왜 그랬을 까요… 사건은 이러 했습니다.
오늘 녹화를 마치고 1년만에 회식을 하기로 했는데 녹화를 8시에 마치면 너무 늦어서 좀 일찍 시작을 했데요 3시간 정도 일찍 시작 했다고 하는데요
김건모 어머님은 새벽 4시에 일어 났다고 말했는데요 분당에서 올려면 1시간 30분도 걸린다 라며 차가 막히면 말도 못한다. 그래서 일찍 나왔는데 녹화는 10시 인데 도착하니 7시 15분이더라 면서 하소연을 했는데요
이어 이상민 어머님은 시간 놓칠까며 새벽 두시에 일어났다 라고 말했고 박수홍 어머님은 6시에일어났다고 말했고 토니 어머님은 전날 서울에 와서 호텔에서 잤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서장훈은 김현주 출연이 미우새에 처음으로 미혼 여성 스폐셜 게스트가 나왔다 라며 환영해주었는데요
이에 토니 어머님은 김건모와 중매를 쓰기로 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서장훈은 “건모형 입장에서는 굉장히 희소식이지만 김현주씨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현주는 평소에 좋아 하니깐 저기 않에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너무 긴장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토니 어머님은 시어버님은 한 분이고 우리는 아니니깐 긴장하지 말라며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토니 어머님은 진지하게 “40살 먹은 처녀가 흔하지 안잖아”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현주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터저 버렸습니다.
신동엽은 김현주 이상형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김현주는 “저는 제 애기 잘들어주는 사람” 이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토니 어머님은 그게 최고야 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카메라를 보며 “김건모 탈락” 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건모 어머님은 “아니 건모가 엄마 말 잘 듣는 거처럼 마누리 말만 잘들으면 최고지 뭐”
라며 입담을 이어갔습니다.
역시 결혼 하신분들만 게스트로 나와서 그랬나 미우새 김현주 게스트 출연으로 어머님들이 정말 난리가 났었는데요
모처럼 일요일 밤 미우새 보며 한참을 웃었는데요 엄마들의 입담 정말 대한민국 최강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