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속옷 빨래 한달에 한번 충격 고백

8일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에서 김종민이 충격적인 속옷 빨래에 대해 고백한다.

미운우리새끼 김종민 편은 지난주에 이어 어딘가 모르게 1%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번주에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빽가와 함께 빨래를 널었는데요 

빽가는 세탁기에서 속옷이 끝없이 나오자 그 이유를 물었고 이에 김종민은 팬티를 모아뒀다가 한 달에 한번 빨래를 한다 라고 말했는데요

헐~ 팬티를 한달에 한번 빨래를 한다고요....

세상에...

이어 김종민은 "그래서 나는 갈아 입을 속옷이 많이 있다" 라며 마치 자랑하듯 이야기 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빽가는 물론 MC 들과 어머니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세탁기에는 수십장의 팬티와 함께 잘 빨아진 걸레가 등장했고 이에 빽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2살 위인 김종민에게 폭풍 잔소리를 퍼부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에 계시던 어머니들은 "저거 큰일이다", "발리 장가가야겠다"며 혀를 둘렀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팬티를 한달 모아서 빨래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은데요 거기다 팬티와 걸레를 함께 빨래를 하다니 심각 하네요 심각 해요..

김종민씨 언능 장가 가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