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김혜성 천재 온누리 스틸컷 공개
매드독 김혜성이 꽃미남 천재 기술자로 연기 변신이 나선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에서는 5일 사설 보험조사팀 매드독의 브레인 김혜성의 스틸컷을 공개 했습니다.
김혜성은 매드독에서 죽은 기계에도 숨을 불어 넣는 은둔형 천재 '펜티엄' 온누리 역을 맡았습니다.
김혜성은 매드독에서 스티브 잡수가 유일한 친구인 은둔형 천재인데요 눈에 띄는 꽃미남 와 달리 어디에 갖다 놔도 알아채지 못할 무채색 투명 인간에 인간 보다 기계를 더 신뢰하는 캐릭터 이다.
온누리는 별칭이 펜디엄 일 정도로 죽은 기계에도 숨을 불어 넣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순수하고 맑은 청년으로 매드독팀의 핵심 브레인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 된 매드독 김혜성 스틸컷에는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 모자를 눌러쓰고 무장해야만 외출을 하는 캐릭터 온누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얗다 못해 마치 밀가루를 바른 소션 같은 얼굴로 컴퓨터 모니터에 집중하는 김혜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GPS 추적 화면을 띄운 채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설명하는 모습은 매드독 팀원으로 그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너무 다른 치타역의 조재윤과 펼칠 티격태격 '톰과제리' 케미 역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드독 제작진 김혜성에 대해 "온누리 그자체다. 특유한 신비한 분위기에 소년 같은 얼굴이 순수 청년 온누리의 매력에 입체감ㅇ르 더했다"며 "은둔형 외톨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의리 있는 마음을 가진 온누리의 활약과 김혜성이 매드독 팀과 보여줄 연기 케미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드독은 KBS2 TV 새 수목드라마로 오는 11일 수요일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