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종교 논란 그가 인지도 있는 배우기에 더 큰 문제이다

박보검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 이다.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트위터에 교회 기도회 행사를 알려 박보검이 종교 논란에 휩싸였다.

평소 바른생활청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이 처음으로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술도, 여자친구 문제도 아닌 종교 때문에 이런 논란에 섰다는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보검 종교 논란이 시작 된 것은 박보검이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PrayForKorea 라는 해시태그 와 함께 "Prayer Assembly for the Peace of Our Nation and Country.

The Seoul City Hall Square at 3pm on Oct. 2nd, 2017" 라는 글을 남기며 시작 되었습니다.

해당 글을 번역 해보면 "우리 나라와 국가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 서울시청 광장, 2017년 10월 2일 오후 3시" 라는 글입니다.

연예인 이라고 해서 자신의 종교를 기도회를 알리는 것이 무슨 큰 문제인가 하고 생각 하시는 분도 있으 것 같은데요

종교는 개인의 자유 이지만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연예인이 그것도 공식 계정을 통해 교회 행사를 홍보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여짐니다.

자신이 좋아 하는 연예인의 모든 것을 따라하고 동경하는 청소년 들에게 자칫 박보검이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은 박보검을 만나기 위해 행사에 참여 할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박보검이 다니는 예수중심교회는 기독교총연합회 등 교단에서 사이비 혹은 이단으로 규정 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초석 목사가 있는 예수중심교회는 소위 귀신을 쫗아 병을 치료한다 라고 선전해 병자들에게 기대감을 가제 하고 안수기도를 한다며 괴성을 지르는 등 비상식적인 종교활동으로 비판을 받은 곳 입니다.

한편 박보검은 모 인터뷰에서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 것이다. 내가 다니는 곳은 평범한 교회다. 글게 잘못 비치는 게 조금은 속항하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