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기자회견 선전포고 자위권 발동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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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밤 11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리용호 기자회견은 한국 시간 11시에 

리용호 외무상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지만 

리용호 외무상은 11시 50분 

기자회견 장소에 모습을 들어 냈다.

리용호 기자회견 주요 내용은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은 명백한 선전포고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리용호 외무상은 un 에서 명백한 

자위권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미군의 

전투기가 휴전선에 접근을 하게 된다면 

자위권을 발동 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누가 더 오래가는가 는 그때 

가서 알게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기자회견 전문 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다 알다시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조미 사이 말싸움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지난 주말에 또 다시 우리 

지도부에 대해 오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공언함으로써 끝내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한 말이기 때문에 

이것은 명백한 선전포고로 됩니다.

지금 유엔 총회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성원국 

대표단들을 포함해서 

전세계는 이번에 미국이 먼저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을 똑똑이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유엔헌장은 개별적 성원국들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앞으로는 

미국 전략폭격기들이 설사 우리 영공계선을 채 

넘어서지 않는다고 해도 임의의 시각에 쏘아 

떨굴 권리를 포함해서 모든 자위적 

대응권리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더 오래가는가 하는 것은 그때 가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리용호 외무상의 

기자회견은 지난 23일 b-1b 폭격기의 

북상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리용호 외무상의 기자회견을 정리 해보면 

만약 또 미국의 전투기가 북한 으로 날아 온다면 

자위권을 발동하겠다. 

라는 내용이고 자위적 대응 이라는 말은 

요격 하겠다라는 내용으로 보여짐니다.


한편 23일 한반도에 출격한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 2대와 f-15c 6대 가 

북위 38도선을 넘어 원산 

동쪽으로 350km 밖 공역까지 북상 했습니다.

이날  리영호 외무상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거친 말을 쏟아냈는데요 

리영호 외무상은 "트럼프는 자기의 망언으로 

취임 8개월 만에 백악관을 수판알 소리 

요란한 장마당으로 만들었고, 유엔 무대까지 

돈과 칼부림 밖에 모르는 

깡패들의 난무장으로 만들려 했다" 면서 

권모술수를 가지리 않고 한 생을 늘어온 

투전꾼이 미국 핵 단추를 쥐고 있는 위험천만한 

현실이 국제 평화에 최대 위협"이라고 

맹 비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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