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눈물 호소 징역 1년 6개월 부당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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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배우 차주혁이 눈물 호소를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차주혁은 지난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불확실한 미래와 사랑 받지 못한 것 때문에 마약에 빠졌다" 라며 "많은 것을 잃었다. 앞으로는 정말 열심히 살겠다" 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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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주혁은 "10살때 부모님이 이혼해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군대 제대후 마약에 빠졌다. 깊이 반성한다" 라며 "아버지께 죄송하며 앞으로 가족 곁에서 정직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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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씨로 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 놓은 대마3개를 무상으로 받고 주차장, 차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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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5월에도 대마를 구입해 밀반출을 시도했고 엑스터시 투약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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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 아니라 재판 중 음주운전사고를 내 보행자를 다치해 추가로 기소 되었습니다.

차주혁

한편 차주혁은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양형을 받았는데요 이에 차주혁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주혁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28일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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