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태 암투병 공개 차인태 암투병 완치단계

300x250
차인태 암투병 공개 차인태 암투병 완치단계
시청자에 희망 용기 주고 싶다.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암투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 했다.
지난 22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암투병 끝에 암을 극복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년 동안 암투병을 했다 들었다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제 완치로 가는 단계다"메 "많은 분들 덕분인 것 같다. 나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것 같아 나왔다"고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1980년대 MBC 9시 뉴스 메인 아나운서로 활약한 차인태 아나운서.
이제 할아버지가 다 되었네요 ...

김일성 종합대학 의학부를 다닌 아버지 온가족이 1948년 6월 월남했다고 한다. 평안북도에서 평양으로 유학을 갈만큼 부유한 환경에자란 차인태는 북한체제에서 더 이상 살기 힘들다고 판단 해서 남쪽으로 월남해서 경상북도 경주에 터를 잡고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7년간 군의관으로 징집되면서 생활고를 겼었다고 하는군요..
암튼 지금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거 같아 기쁘네요..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