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대표 송선미 남편 까지 비보 잇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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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은 배우 송선미 남편에 이어 최진 대표 사망 소식까지 연예계 비보가 이어졌다.

송선미 남편 고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의 모 변호사 사무실에서 조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송선미는 그 동안 방송에서 수 차례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들어내 그 충격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송선미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현장에서 검거된 조모씨는 최근 송선미 남편이 할아버지 재산과 관련해 소송에서 조씨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조씨는 분쟁중인 다른 가족의 정보를 잘 알고 있던 사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선미 남편은 조씨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당초 약속과 달리 1천만원 밖에 주지 않아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치 미술가인 송선미 남편 고씨는 평소 송선미가 외출을 할때 마다 "그러고 나가려고? 안 예뻐" 라며 직접 옷을 골라주는 따뜻한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송선미는 남편을 자랑하고 싶어 얼굴을 공개 하고 싶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하지만 남편이 이를 꺼려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진 대표 90억 부채에 결국...

김수로 프로젝트 등 상업 뮤지컬과 연극 등을 다수 제작한 공연 기업 아시아브릿지 컨텐츠 최진 대표(49)가 21일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22일 SBS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최진 대표가 극심한 부채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최진 대표는 21일 오후 6시경 서울 성동구의 주차 된 차량에서 숨을 거둔채 발견 되었는다고 하는데요

최진대표가 발견 된 차동차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 되었고 숨지기 전 회사직원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요의 메시지를 발송한 것으로 미뤄 경찰은 최진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진 대표는 연예매니지먼트 회사 싸이더스HQ 부사장 출신으로 2011년 김수로와 의기 투합해 '김수로 프로젝트' 라는 브랜드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대학로의 마이더스의 손을 불렸던 최진 대표의 대표작은 김수로 프로젝트, 택시드리벌, 이기동 체육관, 로미오와 줄리엣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진 대표는 교육과 음식료, 해외사업등 사업 확장으로 90억원의 부채를 졌고 이에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 했는데요

서울회생법원 은 채권자들에게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채권자는 은행을 포함해 116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포함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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