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위해 치킨 100인분 내조도 대륙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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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블리 위해 치킨 100인분 남다른 대륙 스케일 내조

배우 추자현이 남다른 대륙 스케일로 남편 우효광의 내조에 나선다.

지난주 ‘너는 내 운명’ 에서 추자현 21일간 떨어져 있던 남편 우효광을 만나기 위해 2,100km 를 비행 해서 청두공항에 도착 했는데요 거기서 또 차로 4시간을 이동해 ‘사천’에 도착했는데요 15시간 만에 도착한 남편 우효광의 숙소에서 추자현은 깜짝 선물을 받았죠.

바로 남편 우효광이 직접 만든 닭죽과 손편지 였습니다.

추자현은 “옛날 생각이 났었어요” 라며 예전에는 스케줄이 워낙 많아 체력이 완전히 바닥이 났는데 그때 남편이 사람들 몰래 추자현의 숙소에 와서 직접 삼계탕을 끓여줬다고 말했습니다.

15시간 남편을 보기 위해 달려오면서 피곤함이 닭죽으로 모두 날아간 듯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추자현이 남편을 위해 블록버스트급 깜짝 선물을 준비 했는데요

바로 치킨 100인분 입니다.

추자현은 해발 3000m 산에서 촬영하는 우효광과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대접할 치킨 100인분을 만들기로 한 건데요

사실 말이 치킨 100인분이지 이거 정말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추자현은 양손 가득 생닭을 들고 나타났는데요 호텔방에서 큰 대야에 100인분 생닭에 일일이 칼집을 내고 맥주로 잡내 제거를 하는가 하면 맨손으로 밑간까지 척척 하며 진정한 살림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추자현의 모습을 지켜 보던 김숙은 “추자현씨 진짜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닭에 튀김 옷까지 입힌 추자현은 고민에 빠졌는데요 호텔방에서 치킨 100인분을 튀기는게 불가능하죠

그러던 중 추자현은 갑자기 먼가 떠오른 듯 튀김옷을 입힌 닭을 들고 어디론가 향해 튀김을 시작 했고 무려 100인분 치킨을 완성해 남편과 스태프들에게 대접 했습니다.

촬영장에서 치킨을 나눠주자 금세 매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촬영장에 밥차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직접 치킨 100인분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추자현씨 정말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한편 치킨을 만든다고 고생한 아내를 위해 우효광은 직접 발마사지를 해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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