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첸 유덕화 연인 20년 숨긴 사연은
유덕화 주리첸 20년 숨긴 사연, 유덕화 주리첸 조직폭력배 혐박
배우 유덕화가 조직폭력배 협박 때문에
20연간 연인 주리첸을
숨겨온 사실이 전해졌다.
유덕화 가 연인 주리첸을 숨겨운 사신은
지난 13일 대만 영화 평론가인 마이뤄위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덕화 주리첸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알려졌습니다.
마이뤄위는 “조직폭력배가 연예계에
깊이 개입했던 당시 유덕화는 B급 영화를
찍도록 강요당했다”라며
“당시 조직폭력배는 유덕화에게
‘여자친구가 어디 사는지 안다’ 라며 협박했다고
당시 연인이자 지금의 아내인 주리첸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B급 영화를 찍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덕화가 주리첸의 존재를
인정한 건 주리첸이 부친상을 당해
장례식장에 참석 하면서 부터 라고 하는데요
마이뤄위는 “유덕화는 사위 자격으로
장례식장에 참석해 주리첸의 손을 잡고
자신이 그의 남편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2009년 유덕화는 주리첸과 결혼을
인정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주리첸이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유덕화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저는 아이가 생기기를 줄곧 원해왔다.
하지만 많은 나이에 쉽지 않은 일이었고
이에
의사가 권하는대로 의학적인 방법으로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로 했다” 라는
글을 공개 했습니다.
이어 유덕화는 “하지만 지난해부터 홍콩 법률이
바뀌어 혼인신고서류가 있어야만
의사가(임신 시술을)진행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저는 생각을 거듭한
끝에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며
“하지만 이 사실을 발표하고
나면 주리첸이 언론 매체들에 시달릴 것이
뻔해 비밀리에 처리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돼 아이가 생기면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기적인 생각이었고
결과적으로 일이 더 복잡해졌다.
이것이 이번일의 전말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유덕화는 지난 2008년 말레이시아
출신의 주리첸과 2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2년 첫 딸을 얻었습니다.
한편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출신으로 198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유덕화가 무명배우
시절 부터 유덕화의 옆을
지켜온 연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덕화 홍콩 4대천왕 레전드급 영화 배우
유덕화는 한때 한국에서 홍콩 4대천왕 중
한명으로 홍콩 영화계의
레전드급 배우 이다.
유덕화는 영화배우 이자 가수, 작곡가,
영화, 연출가, 영화제작자 등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다.
유덕화는 1961년 9월 27일 6남매 중
2남 4녀로 홍콩 방송국인 TVB
연예인 훈련방 10기 출신으로
홍콩 TVB 드라마에서
굵직한 배역을 맡으며 중국어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유덕화의 대표작은 83년 ‘신조협려’,
84년 ‘녹정기’, 등이 있는데요
녹정기의 원작
스케일 때문에 일부 개작이
이루워졌지만 양조위와 함께 초절정 케미를
보이며 녹정기
가운데 최고로 꼽히고 있다.
또한 1982년 영화 ‘채운곡’ ‘망향’ 에
출연하면서 수 많은
영화에 출연 했다.
1985년에는 ‘지지도차각애니’ 라는 앨범을
발표 하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유덕화는 1980년대 후반
엄청난 영화에 출연 했는데
이들 영화 중 ‘삼합회’의 협박 때문에
찍기 싫은 영화들까지
억지로 찍어야 했다.
하지만 유덕화의 흥행은 본인 보다
주윤발, 성룡등 스타급 배우들과
함께 찍은 영화에서
큰 흥행을 거두었다.
홍콩 영화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액션과 카지노 이다.
국내에서도 카지노 열풍을 일으킨
영화 1989년 ‘지존무상’은 유덕화 알람탄
주연의 영화 사실
영화 ‘지존무상’ 은 유덕화 보다
알람탄이 주연에 가까운데 국내에서는
알람탄 보다 유덕화가 더욱 인기를 끌었다.
유덕화의 캐릭터가 의리의 상징으로
기억 되면서 유덕화는
의리의 사나이로 기억 되었다.
이후 1990년 오천련과 함께 출연한
영화 ‘천약유정’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천약유정’ 은 국내 에서는
‘천장지구’ 라는 이름을 개봉 되었다.
이후 1993년 유덕화가 진짜 ‘천장지구’
영화를 촬영하면서 국내에서는
‘천장지구2’ 로 개봉되었다.
1990년 유덕화는 장국영에
이어
한국에서 CF 도 선보였는데
바로 초코렛 ‘투유’ 광고 이다.
투유 초콜릿 광고는 당시 신인 이었던
배우 이영애와 함께 촬영했고 유덕화가 부른
노래 ‘To you’가 투유
초콜릿 CF 삽입곡으로 사용 되었다.
유덕화는 2002년 영화 ‘무간도’를
촬영하면서
그 동안 끊어졌던 ‘홍콩 느와르’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영화 무간도로 유덕화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특히 무간도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할리우드까지 붐을 일으켰는데
마틴 스콜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주연의 ‘디파티드’ 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2008년 유덕화가 부른 ‘Everyone is No.1’ 가
2008년 하계 패럴림픽의
주제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에는 대만의 로맨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 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유덕화는 최근까지도
단독 콘서트를 할만큼 엔터테이너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지난 2017년 1월 17일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진 후 말이
유덕화의 허리를 밟아 척추 부위에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유덕화는 3월 퇴원해 자택에서 치료를 받았다.
4월에는 제작, 투자에 참여한 ‘탄탄전가’
시사회에 영상으로 관객에게 근황을 전했고
6월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에는 중국 대륙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공식 발표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