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컴백 윤현숙 이혼녀 로 복귀

윤현숙 컴백 윤현숙 이혼녀 로 복귀
윤현숙 이혼녀 로 방송 복귀
그룹 '코코'의 멤버로 활동 한 윤현숙이 3년만에 방송에 복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푼수 이혼녀 오정심 역으로 윤현숙이 안방극장에 복귀 하는데요 윤현숙은 '달콤한 인생'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하는 것입니다.

윤현숙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캐스팅 관련 전화를 받았는데 아직까지 저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너무 감동했다"며 "대본을 읽는 순간 남자 보는 눈이 없고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는 점 등에서 캐릭터 '오정심'과 제가 정말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어 윤현숙 은 "저만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긴장도 되지만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윤현숙이 출연하게 되는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로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등이 출연한다.

윤현숙은 극중 불임으로 이혼 당한 후 엄마가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오정심 역을 맡아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내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7월 중순 방송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