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페이스북 글
최진실 딸 최준희 이들 가정에 무슨일이? 최준희 페이스북 외할머니 상습 학대 받았다 폭로 폭언 과 폭행 유서 쓰고 자살 시도 까지 중 2소녀의 놀라운 충격 고백
‘만인의연인’, ‘국민스타’ 로 불리던 최진실
2008년 39세 나이로 최진실이
홀연히 세상과 등을 졌습니다.
최진실 자살 사건은 ‘연예계 5대사건 중’ 1위를 차지 할
만큼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최진실이 떠난지 9년 최진실이 남긴 수많은 작품 보다
그녀가 남긴 그녀의 딸의 안타까운
소식이 무더위 보다 더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 는
현재 중학교 2학년 입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 인데요 “중2때문에 북한이 못 내려온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더 말해 머하겠습니까.
5일 오전 인터넷은 난리가 났습니다.
중2 소녀가 남긴 충격적인 가정의 폭로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소녀가 한때 국민스타로 불리던
최진실의 딸이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세상에~ 이게 정말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5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외할머니로 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고
있는 사실을 폭로 했는데요 최준희는
지금까지 외할머니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2년 소녀가 “하루하루가 사는게 아니었고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죽는게 더 편할것 같았다” 라며
유서를 쓰고 수차례 자살을 시도 했다는
부분에서는 어른의 한사람으로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최준희 의 어머니, 아버지,
외삼촌이 있었다면 그 아이를 그렇게 방치 했을까?
아래는 최진실 딸 최준희 가 남긴 페이스북 글 입니다.
현재는 최준희 페이스북 글을 모두 삭제 되었는데요
최준희는 "해당 글은 페이스북 측이 강제로 삭제했다" 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차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서울 잠원동에 있는 최준희의 외할머니
정옥순씨 집에서 경찰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날
최준희 는 외할머니와 말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