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아내 첫눈에 뿅~
이상인 아내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총각 이상인을 구원해준 이상인 아내는 연예인급에 외모에 스펙도 대단한데요
이상민은 지난 3일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와 결혼 스토리를 모두 공개 했습니다.
먼저 이상민은 1971년 생으로 올해 47세 이고 아내는 11살 연하 1982년 생이죠 나이는 36세 입니다.
사실 나이차만 보면 남자들 흔히 하는 말 “도둑눔” 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상인 친구들 엄청 부러워하겠군요 ㅎㅎ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상인 아내 직업입니다.
결혼을 앞둔 신부들 중 최고의 직업으로 손꼽히는 바로 그~ 선생님 이라는 거죠
중학교 도덕 선생님이라고 해요
정말 대박 입니다.
11살 연하에 거기다 선생님이라니 헐~ 이건 로또 보다 더 큰 대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11살 연하, 선생님, 거기다 미모까지 겸비 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아내를 만나기 위해 지금까지 결혼을 안 한 걸까요..
이상인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스토리를 공개 했는데요
첫 눈에 반한다 말이 이상민을 두고 한 말 같더군요
이상민은 백화점 행사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상인은 무슨 소리에 고개를 돌렸는데 그 자리에 아내와 장모님이 있었다고 해요
이상인은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첫 눈에 반해 연락처를 주고 연락을 꼭 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상인은 불안 했다고 합니다. 혹시 연락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백화점 행사를 내팽겨두고 아내를 찾아 다녔다고 해요
백화점 이곳 저곳을 헤메며 아내를 찾아다녔는데 저 앞에서 아내를 발견하고 막 달려갔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상인은 지금은 장모님께 따님과 꼭 한번 식사를 하고 싶다 라고 말했고 연락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 이때 얼마나 가슴이 뛰었을까요 ㅎㅎ
그리고 이상인은 문자를 보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답장이 안오더라고 해요
그 순간 이상인은 자신이 싫어서 가짜 연락처를 준거라고 생각 하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를 준비 하느라 문자를 못 봤데요 ㅋㅋ
그 후 3일 만에 첫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상인은 운명의 짝을 알아본다는 말을 안 믿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진짜 알아보겠더라며 아내와 첫 만남을 공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