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리더 갑질 눈물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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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리더 갑질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이자리에서 와이즈리더 가맹점주1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와이즈리더 가맹점주들은 와이즈리더의 허위과장광고, 불공정거래, 사기 및 배임 의혹 등 갑질 행위를 발언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맹점주들은 "불공정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탈롸 착취의 대상으로 가져왔던 것이 프랜차이즈 사업이고 이에 대기업들이 앞장섰던 것이 공정위가 칼을 빼든 계기다"며 "그 동안의 본사사 위주의 수탈구조를 전면적으로 뜯어 고치고 수탈당했던 가맹점주들에게 사죄를 하는 반성과 자정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밝혔다.

가맹점주들은 "폐업을 할 수 밖에 없는데 폐업 조차도 맘대로 안된다"며 "가맹점주를 상생의 대상이 아니라 착복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와이즈리더 같은 경우 본사 대표가 기존에 있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원장이었는데 그 곳에서 나와 독립적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법인 사업장 까지 만들었는데 최고50개까지 가맹학원을 늘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운영을 하게 되면 가맹 학원 매출 문제가 생기고 폐업도 자연히 발생되는데 절반에 육박하는 가맹점주 학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걸거나 폐업을 한 가맹학원에 까지 위약금이라든가 계약서 상 독소조항을 이용해서 소송을 남발하는 것은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거래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와이즈리더는 영어독서프로그램 프랜차이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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