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누가 봐도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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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MBC 에브리원에 출연해 서하준 동영상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 했다.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누가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면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에 서하준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해명을 해도 누가 믿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서하준은 "공백기 동안 행복했던 시간은 단 20초 였다"라며 "잠을 계속 잘 못 자다가 잠자리에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 꿈에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이 그대로 재현됐다. 꿈에서 깨자마자 이 일들이 모두 꿈이었구나 싶었던 그 20초간 잠깐 행복했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서하준은 팬들을 위해 활동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해명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서하준은 지난 12월 9일 한 네티즌이 SNS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으로 인해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해당 동영상에는 전라의 남성이 등장하는데요 네티즌들은 "서하준이 평소 사용하던 목걸이와 팔지를 하고 있다"라며 영상속 남성이 서하준이 맞다는 추측을 이어 갔고 이후 소속사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침묵을 지켜던 서하준은 지난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후 활동을 중단 했습니다.

이후 지난 5월 말 SNS 를 통해 "돌이켜보면 지금 이 시각이 절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기에 주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는 내용을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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