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음주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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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가 음주운전 중 고의 충돌사고 일으켜 불구속 입건 됐다.

정상수는 지난 18일 오전 2시 40분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관악구 신림사거리 인근 골목에서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과 마주치자 글을 비켜주지 않고 고의로 정면으로 들이 받아 사고를 냈다.

정상수는 "단지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라고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상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4%상태의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상수는 주변에 있던 경찰들에게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상대방 차량은 경미한 파손을 입었지만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상수는 지난 4월 21일 홍대 앞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민과 시비가 붙어 난동을 일으켰고 경찰 출동 후에도 계속 난동을 부려 끝내 테이저건에 맞아 쓰러진 후 체포 되기도 했습니다.

정상수는 해당 사건으로 쇼미더머니 6에 불참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지난 7월 5일 새벽 2시경 서울 서초동에서 24살 박모씨가 자신을 비웃다며 일행을 폭행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주점 테이블과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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