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폐암 3기 스트레스와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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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 이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다.
신성일은 지난 26일 모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았는데 1개의 종양이 발견되었고 폐암 3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이후 수술을 하기로 했다.
신성일 폐암 3기 소식에 본인은 물론 아내 엄앵란씨가 더욱 놀랐을 것 같은데요
엄앵란은 "1982년 부터 담배도 끊고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있는데 폐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라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신성일 은 병원에서 폐암의 원인이 스트레스와 유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경북 영천에서 건강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였지만 과거 2년간 옥살이를 하면서 엄청난 스트레를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성일의 아버지가 폐결핵으로 돌아가셨는데 유전적인 원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폐암 3기는 5년 생존율이 평균 20% 이내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신성일씨는 그동안 8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해왔고 치료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폐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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