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화보 일본 폭발적인 반응

안신애 일본 그라비아 화보 

프로골퍼 안신애가 일본 잡지 슈칸겐다이에 11페이지에 달하는 화보를 선보였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안신애 의 화보는 일본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안신애 일본팬들은 “반드시 사겠습니다”, “발매일만 기다립니다” 등의 열광적인 반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신애는 평소에도 연예인급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골프 선수입니다.

안신애측에 따르면 “일본의 거의 모든 매체에서 화보를 찍자는 제안을 받아 우리도 놀랐다” 라고 밝혔는데요

안신애는 “골프장에서와 달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쁜 옷과 신발을 신고 촬영하는 게 즐거운 일이다”라며 “개인적인 패션의 작은 원칙이 하나 있는데, 대중 앞에 설때 같은 옷을 두 번 입지 않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아직 신인이니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안신애 화보 는 일본의 베테랑 사진작가 노무라 세이치(66)와 함께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경기도 하남의 모 호텔에서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공개 하며 "연예인 놀이 아니에요. 연예인 하고싶은 것도 아니에요. 전 이 운동이 정말 좋아요.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알리고자 하는 일이에요. 오해하지 말아요. 예쁜 옷 입고 신난 한 여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