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사랑 효과 최고 시청률

나 혼자 산다 김사랑 효과가 시청자 공감을 제대로 불러일으켰다.

나 혼자 산다 김사랑 출연으로 전국 기준 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9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는 "어렵게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김사랑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사랑은 평안한 일상의 모습을 내숭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일어나자 마자 운동을 하는가 하면 럭셔리한 식사를 준비하고 주차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최강 미모를 선보였다.

김사랑은 연애와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였는데

김사랑은 "마지막 연애는 오래 전에 했다"라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자라며 "외모는 내가 가꿔줘도 되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보였보다 만나 봐야 알겠다고 말했다.

김사랑은 무지개 회원들이 워낙 편하게 해줘서 녹화가 잘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주는 김사랑의 집안의 일상을 주로 보여줬다면 다음주는 김사랑이 밖의 일상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김사랑이 친구들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데뷔 18년만에 첫 예능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나 혼자 산다 김사랑 다음 주 2편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