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탈퇴 공식 입장 '울고 싶을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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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가 SNS 를 통해 AOA 탈퇴 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초아는 지난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초아 잠적설 이 나돌았고 최근에는 열애설까지 휩싸였다.

초아는 지난 5월 17일 “더 이상 고작 제 휴식 때문에 관련 없는 분들을 저랑 엮어 괴롭게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을 남긴 뒤 SNS의 모든 글을 삭제 했다.

그리고 자신의 SNS에 다시 글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AOA 탈퇴에 대한 입장 이다.

AOA소속사는 초아 탈퇴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 라며 초아 와는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초아의 SNS 글을 확인 해 보니 그 동안 AOA 활동을 하며 힘들었던 부분이 절절하게 느껴지는데요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렸고 합니다.

또한 이를 치료 하기 위해 약도 먹고 2년 전부터 스케줄도 점점 줄여 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초아는 소속사와 협의 하에 저는 오늘 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 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라며 AOA 탈퇴를 공식적으로 인정 했습니다.

또한 초아 는 올해 28살로  남은 20대는 제 나이만큼의 넓은 경험들로 채워보고 싶어요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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