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조혜정 라이브 방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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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조혜정 라이브 방송 

기죽이려는 것 아니었다


배우 이성경이 최근 불거진 조혜정 과의 

라이브 방송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근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작업이 진행 된 

가운데 조혜정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이성경 역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고 네티즌 들은 

이성경의 라이브 방송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에 조혜정을 무안하게 했다는 

지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이성경의 배려심을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성경은 “평소 라이브를 잘 활용하는 혜정이와는 달리 전 

당시 라이브를 한두어번 해봤던지라, 

그것이 생소하고 어색한 것이었어요” 라며

 “혜정이가 즐겁게 라이브를 하고 있길래 인사를 했고

 ‘지금 코멘터리현장을 보여드리면 드라마팬분들을 비롯, 

DVD를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겠다’ 

싶어서 잠깐 켜 본것이에요” 라고 설명 했다.



이성경은 “이 모습이 혜정양을 기죽이려고 일부러

 라이브를 켠 모습으로 비취질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성경은 “당시 현장 분위기를 

걱정하시는 것 같아서 덧붙여 말씀드리면,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 오간 부분은 평상시 

드라마 현장에서도 앙숙 콘셥트로 

서로 장난들을 자주 해왔습니다. 


배우 스태프들 간에 각각 소위 말하는

 ‘앙숙 케미’들이 있었죠. 

티격태격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서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충분히 오해하실수도 있을텐데, 

현장에서 오갔던 농담들이 그렇게 크게 여러분들께 전달 되리라고는

 다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셨을거에요. 


왜냐하면 각자 휴대폰을 들고 있었을 뿐이니까요"라며 

"그리고 제가 왜 기죽은 표정을 짓냐며 말한 부분은 혜정이가 

아닌 옆에 있는 주혁군의 장난섞인 

시무룩한표정을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성경이 “왜 기죽은 표정을 짓냐며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혜정이 아니라 옆에 있는 남주혁이 

장난 섞인 시무룩한 표정을 보고 한 말이라고 해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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