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결혼식 대학동기 신부와 1년 열애 끝에
안세하 결혼식 총각탈출 ~ 축하
배우 안세하가 동갑내기 신부와 14일 오후 결혼식을 올리고 총각탈출에 성공 했습니다.
안세하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하고 합니다.
사회는 안세하의 오랜 친구가 맡았고 뮤지컬 배우 김법래의 오프닝 축가무대로 시작 한 안세하 결혼식은 안세하 아버지의 축사 와 가수 휘성, 산들이 각각 축가를 불러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날 안세하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가 했는데요 한손에 커피를 들고 있는 현빈과 유지태의 모습도 포착 되었습니다.
한선화도 안세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한선화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식장에 흰색 옷을 입는건 신부를 위해 매너상 피해주시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한선화씨 아마 몰랐겠죠..
안세하는 감칠맛 나는 조연배우로 유명한 분이죠
주연을 떡~하니 해보지 못해서 아쉬울 것도 같은데요
하지만 안세하는 그런 부분에 욕심이 없다고 해요
과거 안세하는 한 인터뷰에서 “주연을 맡고 싶은 생각은 0%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마흔 넘어서, 잘 생겨지면 주인공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마흔 넘으면 잘생겨질 수도 있는가요..
저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한편 안세하의 신부는 대학 동기 라고 하는데요
20살 시절 처음 만났고 이후 11년 만에 다시 만나 1년의 열애 끝에 오늘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안세하는 평소 아버지와 각별한 사이라고 했는데요 안세하가 외동 아들이라 군에 있을때는 아버지가200통이나 편지를 보냈고 아직 볼 뽀뽀를 한다고 해요..
아마 안세하씨도 2세를 보면 아버지와 본인 처럼 각별한 아빠와 아들 또는 딸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