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밀당에 김구라 넉다운

신다은 밀당에 김구라 당황~

배우 신다은 이 귀여운 밀당으로 

김구라 당황하게 했다.

1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으로 배우 신다은, 이종혁, 원기준, 김광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김구라를 향해 

거침없는 감정을 들어 냈는데요

라디오스타 신다은 은 김구라 에게 

“솔직히 되게 안 좋아했어요” 라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어 신다은은 남편인 디자이너 임성빈이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서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

 이후 김구라에 대한 이미지가 바꿨다고 

말해 돌직구 김구라를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다은이 김구라에게 “솔직히 되게 안 좋아했어요” 라고 

말할 때 김구라의 표정이 정말 궁금 하네요 ㅎㅎ

신다은 은 라디오스타에서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부드러운 역할을 맡아왔던 것과 달리 몸 속에 화가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실제 성격이 드러나는 

각종 에피소드 를 털어놔 라디오스타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신다은 은 남편 임성빈과 신혼 생활을 

대 공개 하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해요

신다은 은 지난 2016년 5월 22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임성빈 신다은 결혼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하석진인 데요 

임성빈 하석진은 대학 선후배 사이였고 

하석진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신다은 은 처음 하석진이 소개팅을 

주선했을때는 거절했다고 해요

하지만 인연은 인연이었나 보내요 ㅎㅎ

임성빈 하석진은 소개팅 이후 1년간 

교제 후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특히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자신이 살고 있던 옥탑방 

기존 4평 정도 되는 작은 방을 40평으로 

넓혀서 신혼집을 꾸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혼집 설계에만 무려 6개월이 걸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