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윤아 송윤아 마장동 대문 앞 절규
한끼줍쇼 송윤아 윤아 마장동 눈물 흘린 사연
한끼줍쇼 마장동 편에 배우 송윤아 와 소녀시대 윤아 일명 ‘투윤아’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송윤아 윤아 는 마장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송윤아 와 윤아는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THE K2’ 에서
엄마와 딸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종영 후 오랜 만에 반가운 동행을 했습니다.
한끼줍쇼 송윤아 윤아는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앞서
국내최대 축산물 시장인 마장동시장을 찾아
선홍빛의 싱싱한 고기 송윤아는 “지갑을 안가지고 왔어” 라며
주부 본색을 들어내기도 했고
윤아는 “아~고기 냄새 너무 배고파~” 라며
한 없이 고기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한끼도 도전 한 송윤아 윤아는 첫 도전부터 고난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송윤아는 어느집 대문앞에서 용감하게 벨을 눌렀는데요
집안에서 인기척이 나자 송윤아는 마치 바로 앞에
누군가 있는 것 처럼 고개를 숙으며 “안녕하세요..
혹시 식사하셨어요?” 라고 질문 했는데요
하지만 집안에서 아무런 대답도 없었습니다.
송윤아는 물론 윤아도 한끼 해결이 순탄치 않았는데요
어느 빌라앞에 도착 윤아는 용감하게 벨을 누르고
“저 윤아 인데요. 소녀시대 윤아 아세요” 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집안에서는 “뭐야?” 라며
인터폰을 끊어 버렸습니다.
아마 누군가 장난 치는 줄 알았겠죠 ㅎㅎ
실제 소녀시대 윤아가 왔다고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윤아는 다시 어느 집 대문 앞에서 벨을 눌렀는데요
윤아는 “저 윤아 인데요…”라고 말하자 인터폰은 그대로 끊어지고 말았어요
ㅎㅎㅎ
윤아는 당황해 하며 대문앞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마장동에서 싱싱한 고기 반찬에 한끼는 아니더라도
배고픈 배를 해결할 한끼 가 절실히 필요한 순간인데요
한끼줍쇼 송윤아, 한끼줍쇼 윤아 두 사람의
마장동 한끼 도전 과연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그 동안의 ‘불통왕’ 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시대에 발 맞춰서 나가야 한다” 라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동안 이경규는 강호동의 소통으로
짜증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요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전혀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직접 스태프의 장비를 들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