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함소원 9년 만에 풍문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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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함소원 '풍문 Best 3' 오해와 진실


배우 함소원이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보이며 

무려 9년간 떠돌았단 풍문을 종결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 한 

함소연은 자신을 둘러싼 ‘풍문 Best3’ 에 대해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함소원 색즉시공 인기 수직상승



함소원은 “제 데뷔를 색즉시공 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전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이다” 라며 

색즉시공 출연 전 미스코리아로 데뷔 했다고 전했다.


실제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으로 

출전해 ‘미스 태평양’ 에 입선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 했는데요 



172cm 의 큰 키에 데뷔 초부터 

그녀의 몸매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함소원은 “당시 본선에서 미스 태평양 꼽혀 CF 까지 찍었다” 며 

“당시 고 3때 집안 사정이 너무 않좋았다.  

무용을 전공했는데 레슨비와 등록비가 없어서 친구들 하는 걸 

지켜보다가 집에 와 외워서 연습하곤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면 상금 2천만원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학비를 벌 목적으로 

미스코리아에 도전 했다고 하는데요


미스코리아 진에는 실패 했지만 경기 진으로 300만원, 

미스 덴탈로 100만원, 미스 태평양으로 700만원, 

태평양 광고 촬영으로 모델비를 받으면서 미스코리아 진에 

버금가는 상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함소원 화보 수익은 얼마?

함소원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원조 섹시 아이콘이었는데요 

당시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섹시화보 촬영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함소원은 당시 화보 촬영에서 역대 최고 수입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함소원은 “정확한 수익은 모르겠지만 제 화보에 투자한 

오빠들이 빌딩을 올렸다는 말을 들었다” 라고 

말해 엄청난 화보 수익을 올렸다는 것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함소원 비디오 사건 루머

정말 엄청난 사건이었는데요 사실 MC 이영자도 이 부분 

질문에서는 조금 조심스러운 듯 했습니다.



이영자는 “과거 큰 사건이 있었다” 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당시 제가 너무 어렸을 때다. 

24살 밖에 되지 않았기에 비디오 루머는 너무 힘들었다” 라며 

“결국은 실제 H양 비디오의 주인공이 인터뷰를 하면서 

제가 아님이 밝혀졌지만, 제 인생에서 내가 가는 

이 길이 굉장히 위험하다 는 걸 알게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함소원 중국 재벌 남자친구

함소원은 중국 재벌 남자친구에 대해 

“사실이다, 서로 많이 좋아했다” 라며 중국 재벌과

 3년 동안 사귀었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함소원은 “5살 어린 친구였다. 첫 눈에 귀엽다고 느겼고 

이 친구가 저를 더 많이 좋아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첫 데이트에 차를 3대를 끌고 왔다고 하는데 

스포츠카 한 대는 자신이 끌고 나머지 두대는 기사가 끌었다고 해요 

이렇게 차를 3대나 가지고 와서는 

어떤 차를 타고 싶냐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정말 영화에나 나올 이야기 군요 ;;


함소원은 남자친구가 “종교가 뭐냐” 라고 묻길래 불교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랬더니 전용기 로 다른 지역의 절에가서 꽃을 꽂고 왔다고

 “토마토 좋아 하냐” 라고 물었보더니 

자신의 전용기로 엄청난 채소 밭을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소원은 “너무 많이 갖고 특별한 사람은 연애하기 힘들다” 라며 

자신은 “보통사람이다 명품 좋아지도 않고 

가격 깎는 것 좋아 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남자친구와 결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외출할 때 꼭 기사와 함께 다니게 했다” 라며 

“그러면서 내가 뭘 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려 했다. 


그러다보니 연애가 재미 없어 졌다”라고 말했는데요 

재벌 남자친구 사실 모든 여성의 로망 아닐까요 

근데 이렇게 구속 한다면 이건 좀….



함소원도 그런 구속이 싫었다고 해요 함소원은 

“나중엔 기사를 따돌리고 다니고 그랬더니 싫어하더라. 

그래서 많이 싸웠다” 라고 전했습니다.


남자친구와 결별 후 지금은 친구처럼 

동생처럼 서로 연락 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함소원 “요즘 진짜 만나고 싶은 남자는 

평범하고 직장 생활하는 남자다. 별로 안벌어도 된다. 

내가 그 안에서 쓸 수 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동양 남자면 된다” 라고 

말하며 새로운 사랑을 기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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