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드비용 10억달러 한국 부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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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드비용 10억달러 한국 부담 의사 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 비용을 한국에서 지불 하는 것이 좋다 라는 발언을 했다.

또한 한미 FTA 에 대해서도 폐지 라는 단어를 사용해 파장이 예고된다.

지난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로이터통신과의 42분간 인터뷰에서 “한미 FTA는 끔찍하” 라며 재협상하거나 폐지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에 있어 막대한 적자를 보고 있다고 주장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 한국 배치에 대해서는 “한반도 사드 배치와 관련해 10억 달러의 비용을 물게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사드 비용 10억 달러 는 한화로 약 1조 1337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드 배치 비용에 대해 한국이 지불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점을 한국에 통보 했다. 이것은 10억달러 짜리 시스템이다. 라고 밝혔는데요.


사드 배치 비용 한국 입장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 배치 비용에도 한국은 지난 7월 사드배치 를 논의한 한미 공동실무단 이 체결한 약정서 내용을 고수 하겠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배치 비용 10억달러 한국에 통보를 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측으로부터 통보 받은 바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럼 사드배치 한미 약정서에는 어떤 내용이 있나?


이 약정서에는 SOFA(주한미군지위협정)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 정부는 부지, 기반 시설등을 제공하고, 사드체계의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 라는 내용이 핵심이다.

해당 약정서는 국방부와 주한미국이 서명했고 군사기밀 문서로 관리 되고 있다.




사드 배치 비용에 대해 한국 과 미국 양국은 입장이 정면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6일 새벽 사드 주용 장비(X밴드 레이더 1대, 미사일 발사대 차량2대, 교전통제소 등이 포함)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배치 했고 트럼프 미 대통령은 27(현지시간) 사드 비용은 한국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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