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YG와 전속계약 from now on
오상진 YG와 전속계약 을 체결 하고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31 YG엔터테인먼트는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앞으로 싸이, 빅뱅, 차승원, 강동원, 이예진,
유인나, 고준희, 구혜선 등과 같은 소속사로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가수 개그맨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오상진 과 전속계약으로 자타공인
만능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아나운서 보다는 쇼 오락프로램에 주력을 했는데요
당시 MBC 김성주 의 대체자로 지목 받으면서
김성주가 “이민보내고 싶은 후배 1위” 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오상진은 김성주가 MBC를 퇴사 하면서 인기가 급 부상 했는데요
김성주의 공백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오상진이 맞으면서
인지도가 순식간에 높아졌는데요 김성주의 퇴사로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인물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2012년 MBC 파업에 노조원들 동참하면서
오상진의 모습도 방송에서 찾아 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이후 2013년 2월 최일구 앵커가 MBC를 떠났고
이어 오상진 아나운서도 같은 달 22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후 ‘프레인 TPC’ 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오상진은 지난 해 4월 15일 MBC 근무 시 후배였던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 했는데요
MBC 간판 김소영아나운서와 열애소식에
오상진 김소영 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2월 오상진 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오상진의 YG엔터테인먼트 와 전속계약으로
오상진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