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6월 결혼 동갑내기 배우 부부 탄생
이상우 김소연 6월 결혼 동갑내기 배우 부부 탄생
배우 이상우 김소연 커플이 오늘 상견례를 하고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우 김소연 양측의 소속사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우 김소연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금일(28일)양가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중 결혼식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동갑내기 배우 부부가 탄생하게 되었네요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지난 해 9월 6일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 하며 공식커플이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37세로 동갑내기 입니다.
두 사람의 연인으로 만들어준 건
지난해 2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같은 해 8월 21일 까지
방송된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이었습니다.
가화만사성에서 이상우 김소연은 연인으로 출연 했는데요
두 사람의 케미가 워낙 좋아 “저러다 두 사람 사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실 배우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본인의 실제 성격과는 많이 다른데요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방송 된
‘우리결혼했어요’ 에서 김소연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었고
상당히 매력있는 여자다 라고 느꼈습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 그리고 상대 곽시양의 케미가
너무 좋아 그때 까지만 해도 곽시양과 열애설 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동생 보다는 동갑내기 내기를 선택 했네요 ㅎㅎ
김소연은 양반이라고 하는 안동김씨 출신으로
올해 나이는 37세 지만 이미
데뷔 23년차의 스펙을 가진 배우 입니다.
1994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 해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 했는데요
김소연에 대해 알아보던 중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그게 먼가 하면 어린 시절부터 자신 보다
많은 나이의 배역을 소화 했다는 겁니다.
10대에 20대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 했다는 이야기 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너무 나이 들어 보였나 ㅎㅎ
좋은 말로 일찍 성숙해 보였기 때문인가 봅니다.
덕분에 1995년 김소연이 16살일 때
KBS2 TV ‘딸 부자집’ 에 출연 하면서
김소연은 20대 초중반 나이의 역할을 맡기도 했고
당시 김소연의 배역은 평균이가 21세였다고 합니다.
나이는 37세 인데 배우 경력으로 따지면 할머니 급 이네요 ㅎㅎ
김소연의 예비신랑 이상우는 김소연과 나이는
동갑이지만 배우로 따지만 한참 후배 입니다.
이상우는 2005년 KBS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 으로 데뷔 했는데요
김소연이 1994년 데뷔를 했으니
무려 11년 연기 후배 네요 ㅎㅎ
이상우는 186Cm 의 큰 키에 잘 생긴 외모로
데뷔 후 주로 ‘실장님’, ‘본부장’ 님 같은
캐릭터만 도 맡으며 착한 남자 이미지의
배역만 하시는 것 같아요
잘생긴 외모 와 큰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연기 하는 걸 보면 로보캅 같은 느낌도 있어요
저만 그런가 ㅎㅎ
암튼 김소연 이상우 커플 상견례 축하 드리고
행복한 결혼 준비 하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