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김주혁 응원 생애 첫 드라마 ‘터널’
배우 이유영이 첫 드라마가 OCN ‘터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유영은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해
김고은, 박소담과 동기 인데요
재학 당시 2012년 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
에 출연하며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영화 남자들, 숨바꼭질, 봄, 간신, 그놈이다,
미스터쿠퍼,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무엇보다 이유영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주혁과
열애소식이 전해지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유영 김주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했다고 합니다.
이유영은 ‘충무로 괴물신인’ 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녀가 영화가 아닌 TV에 첫 드라마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그녀의 연기에 대해 관심이 뜨거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터널’
제작발표회에서 이유영은 김주혁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이유영은 “첫 드라마라 많이 긴장하고 연기가 딱딱해지는 것이 있다.
많이 어려워할 때 마음 편하게 가지고 연기하라고
응원해주셨다”라며 “연기적인 부분이나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감독님이다.
현장에 서 틈틈히 이야기를 나누며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터널 에서 이유영은 영국에서 자라 한국으로
온지 2년이된 심리학 교수 신재이 역할을 맏았는데요
연쇄살인범을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신재이는 모든 것에 무감각해 보이는
4차원의 서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여자가 가장 부러워 하는 여자는 사랑 받고 있는 여자”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남자친구 김주혁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유영 ‘터널’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