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화영 발언 티아라 왕따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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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 김우리의 화영에 대한 발언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13일 풍문쇼 주제가 “티아라 왕따설” 에 대한 이야기 였지만

티아라 멤버도 아닌 김우리(당시 스타일리스트)가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김우리는 풍문쇼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잘못이 없다. 

화영이 버릇이 없었다. 미용실 스탭을 샴푸 라고 불렀다. 

라며 화영이 모든 잘못이 있는 것 처럼 발언을 했다.



이에 화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에 대해 언급하며 “그만 지어내세요” 라고 밝혔다.


김우리는 숙소 내부의 사정은 잘 모른다 

라면서도 왜 이 같은 발언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 팩트를 전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티아라 와 화영이 모든 활동을 중단 했다면 모를까 

이제 활동을 시작한 화영과 아직 활동을 하고 있는 

티아라 에게 이번 김우리 발언은 결코 플러스가 되는 발언이 아니다.



화영은 인스타그램에서 “선생님 때문에 우리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라고 밝혔는데 


프로그램의 주제상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말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 일까?





누가 맞고 누가 틀린 지는 알 수 없지만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꺼진 불에 다시 기름을 

부은 건 잘못 된 일이라고 생각 한다.


"손벽은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 2012년 티아라 화영 왕따설 요약


2012년 7월 티아라 멤버 화영이 다리 부상으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티아라 멤버들이 SNS 를 통해 글을 남겼다.


은정은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수도 있는건데” 라고 말했고 

이후 지연이 “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겸손하기” 

이후 효민 “의지의 차이” 이후 보람이 “의지의 차이” 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화영이 “때로는 의지만으로도 무리일때가 있다 

이럴때면 속상하기도하지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다~ 아시죠?” 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티아라 멤버들의 글이 화제가 되면서 

화영 왕따설이 시작 되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멤버들이 활동 하는 영상에서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왕따 였구나 라며 

각종 의혹 영상을 지목 했고 티아라 트위터 사건 

이후 화영이 티아라 에서 탈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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