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열애설 왜 나왔나 분석 해보니

한채아 가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 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채아 울산 5대 미녀 라고 들하는데요 

24살에 연예계 데뷔 후 지금까지 열애설 한번도 없었죠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강아지 순심이와 

털털한 매력의 솔로 생활을 공개하며 만인의 연인이 되었는데요

그런 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를 하고 있다 라는 

보도가 나왔으니 모두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열애설 보도가 나온 뒤 얼마 후 소속사에서 연인이 아닌다 

친한 친구 사이다 라고 밝히면서 사건은 일달락 되었습니다.

사실 한채아 열애설은 지난 주 아는형님 에 출연 한 

한채아가 남자친구가 있는냐 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면서 시작 되었는데요

당시 강호동은 한채아에게 “가슴에 손을 얹고 남자친구 없습니까?” 라며 

돌발 질문을 날렸고 이때 

한채아는 아무런 말도 못하면서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부터 6일이 지나 결국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이 터지고 말았죠

이번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이 어떻게 나왔나 하고 

역추적 해보면 아는형님에서 한채아 의 행동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아는 형님 방송 후 매체 들은 

“어~ 한채아 이상한데 누구 만나는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했을 거고 

이후부터 한채아 남자친구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가 포착이 되었고 

차세찌가 그 동안 한채아가 이야기 하던 

이상형과 부합되는 점을 찾았고 그러다 보니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한채아는 아는형님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하체가 튼실한 사람” 이라고 말하며 

“강호동이 결혼 했을때 슬펐다”, 

“이상형은 서장훈” 이란 말을 했었죠

또한 지난 1일 방송 된 라디오스타에서도 

이상형을 서장훈 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하체가 튼실한 사람 에 차세찌가 부합 되었고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낸 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열애설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 한채아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은 오보 이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습니다.